작년 4월부터 입었던 트레인수트 1부 수영복 있는데
살을 많이 빼서 약간 여유로워서 속도 내면 물 은근 들어가서 느려가지구 그냥 새로 샀거든요..
옷은 안닳았는데 커가지구..
역시 원단 질기고 좋아요!! 아빠한테도 자랑했어요
2년 입었는데 아직도 멀쩡하지 하면서 (•ᴗ•)
원래 입던 것도 좋아하는데 질릴까봐 다른 디자인으로 사봤습니다..
저는 티막에서 트레인수트 1부짜리로 초록...인어같은 느낌이나 반짝거리는 느낌의 디자인 뽑아주시면 평생 입을 의향이 있서요.. 다음엔 살 더 빼서 그런 신 디자인 나온거 사서 입고 싶숩니다